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양양송이축제 축제일시 매년 9월 말 ~ 10월 초 축제장소 남대천 둔치 및 송이산지 축제문의 양양문화재단 축제운영팀(033-671-3803) 체험행사 현장체험(송이채취현장체험, 송이생태견학, 송이보물찿기, 밤줍기) 맛체험행사(송이요리시식회, 송이요리페스티벌) 부대행사(양양송이마라톤대회, 송이농가 홈스테이, 송이직거래장터) 문화행사 등 각종공연 1997년부터 매년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남대천 둔치와 송이산지에서 열리는 송이축제로, 양양군 양양송이축제위원회가 주최하며. 남대천 둔치와 설악산 화강암 토질의 붉은 소나무가 우거진 송이산지에서 대자연을 호흡하며 자연산 송이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채취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이다.양양송이는 인공재배가 불가능해 모두 100% 자연산일 수밖에 없고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 특히 송이가 자라나기에 최적 환경인 백두대간에서 캐낸 양양송이는 타지역 송이에 비해 수분 함량이 낮고, 육질이 두텁고 단단하며, 영양도 풍부해 세계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산간사람들의 전통놀이였던 탁장사대회를 비롯하여 전통혼례식 재연을 구경하면서 송이요리도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다 송이채취 체험, 산 속을 뒤져 양양송이와 양양특산물을 찾아 다니는 송이보물찾기 등은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참살이 여행길이 되어 준다.
연어의 생태이야기양양연어축제 축제일시 매월 10월 중순 축제장소 남대천 둔치 축제문의 양양문화재단 축제운영팀(033-671-3803) 체험행사 현장체험(연어 맨손잡이 현장체험, 연어생태견학) 문화행사(연어요리시식회, 연어생태전시관 운영, 각종공연) 부대행사(용왕제, 연어탁본뜨기) 남대천으로 회귀본능을 가진 양양의 명물 연어는 북태평양에서 치열하게 성장한 후 동해를 거쳐 양양 남대천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연어는 남대천에 알을 낳고 삶을 마감한다. 연어축제는 남대천으로 거슬러 돌아오는 연어들의 힘찬 몸짓과 생애를 직접 보고 느끼는 축제이다.양양군 양양읍의 남대천 일대 둔치에서 열리며 매월 10월 중순쯤에 개최된다. 풍농, 풍어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행사인 용왕제로 시작되는 개막행사를 비롯하여 체험행사, 문화행사, 기타 다양한 상설행사가 많이 열리며 전연령대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축제이다. 연어 축제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것도 하나의 자랑거리이지만 굶주림과 삼투압의 고통을 이기며 거침없이 강과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의 장엄함, 바다에서의 치열한 삶을 거친 뒤 고향의 냄새를 찾아 돌아오는 연어의 습성 등 연어 축제가 교육하는 내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호연지기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