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내음으로 발길이 머무는 곳 송천떡마을은 한계령을 넘어 오색에서 양양쪽으로 가다가 구룡령방면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소나무숲 사이로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는 천연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는 아담한 마을이다. 장작불로 삶은 떡살을 떡메로 치고 손으로 주물러 만드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송천 떡마을의 떡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며 관광객들이 방문시간을 알려주면 시간에 맞춰서 떡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 떡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면 그네타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는 무료로 할 수 있다
맑고 깨끗한 자연, 소박한 인심이 있는 송천떡마을은 언제부터 현재의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현재 탁씨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다. 마을은 작고 아담하여 산책하면서 마을전체를 돌아보기에도 좋으며, 순순한 시골인심이 묻어나는 볼거리도 다양하다
첩첩산중에 해를 품은 아름다운 마을,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마을 주민 모두가 건강하여 2005년에는 양양군 최초로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휴양지에서는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모여 즐겁고 건강한 여름 피서를 보내는 곳, 바로 자연 속 건강한 즐거움이 있는 마을이다. 해담마을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수륙양용차타기, 물고기맨손잡기, 카약타기, 뗏목타기, 활쏘기, 페인트볼사격, 서바이벌게임 등 고향의 향기와 해담마을만의 이색적인 체험이 있고 단체체험으로는 인절미만들기와 음식만들기 체험이 있다
해담마을 숙박은 펜션 13객실(110명 수용), 방갈로 31동(120명)이 있으며, 세미나실(120명)과 다목적 체험장(300명)에서는 단체 워크숍이 가능하며 단체를 위한 맞춤 식사 예약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