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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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 와서 하고싶은 일을 해요”
후회는 전혀 없어요. 너무 좋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바다를 보고 자연과 함께 하고 싶어요 .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힘은 들지만
정신적으로나 마음적으로는 지금의 삶이 너무 좋고 떠나온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어요.
직장생활을 할 때 도 항상 아내는 자그마한 카페라도
해보고 싶다고 늘 얘기를 했었어요.
지금 회사사람들을 가끔 만나면 퇴직 하신 분들 중
성공하신 분들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회사에서는 저희가 롤 모델 이에요.
저는 회사생활때의 아내가 좋아서 결혼했는데
아내가 회사때는 정말 이런 게 없었어요.
아내가 이런 열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