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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음식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에 위치한 산채토속음식촌에는 약 10개의 산채음식점들이 위치하고 있다. 주로 등산을 마친 등산객들이 찾는 곳으로 모든 가게들이 신선한 나물들로 산채음식들을 내놓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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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온천
신성한 약수, 아름다운 절경으로 알려진 설악의 오색지구
오색온천지구는 오색약수에서 3km 거리, 해발 8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온천으로 꼽힌다. 물은 알칼리성 나트륨으로 자연수이며 지금도 물기둥이 10m가량 솟구칠 만큼 넘치게 흐른다. 이곳에서 온천을 즐기면 피부가 유독 고와진다고 하여 ‘미인온천’이라고 불렸으나 일제시대 때에는 ‘조선온천’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현재 오색온천지구에는 여러 업소가 대중탕과 노천탕을 운영하고 있고,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는 탄산온천을 운영 중이다.
설악에 맡기세요.
신성한 약수, 아름다운 절경으로 알려진 설악의 오색지구.이곳에 또 하나의 신비한 물이 샘솟고 있다. 피부병을 낫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따뜻한 온천수. 바로, 오색온천이다. 설악의 기운을 담고 있어 특효가 좋다는 오색온천은 이미 오래전부터 귀하게 여겨지며 특별한 대우를 받던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피부 개선 효과를 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번지며 험한 산길을 넘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오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자라고, 병을 낫게 하는 약수가 샘솟고, 피부를 좋게 하는 온천수가 흐르는 곳. 자연 치유가 필요하다면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설악에 맡겨보는 건 어떨까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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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무인등대
하조대의 절경 바로 옆. 공허한 마음으로 서있는 등대
하조대에 있는 하얀색 무인등대로 직원이 상주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들려 순환점검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드라마 태조왕건 촬영지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조금 늘었고, 하조대의 절경을 감상하러 온 관광객들이 종종 들려 사진을 찍어가는 숨겨진 명소이다.밤에는 뱃길을 알려주는 밝은 빛으로 등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공허한 마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는 사람도 기특하다고 아껴주는 사람도 없다. 주인이 없다는 건 자유로운 거지만 지독하게 외롭다는 뜻이기도 하다. 거친 바람이 부는 날에도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와서 달래주는 이 하나 없는 등대. 어쩌다 가끔씩 찾아오는 등대지기는 제 할 일만 마치고 금세 떠나버린다.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에도 지쳐버린 등대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그저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밤바다를 비추는 일에만 몰두하기로 했다. 아무것도 기대하는 것이 없어진 등대는 오히려 한결 편안해졌다. 하조대의 절경 바로 옆. 공허한 마음으로 서있는 등대.쓸쓸함을 숙명으로 삼아버린 작은 등대에게 찾아가 뜻밖의 위로를 건네고 싶다.
현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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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암
쉬고 또 쉬어가는 절
1995년 흥법스님이 창건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기도처로 유명해진 곳이다. 경내 바다 앞에는 광어 바위, 발가락 바위, 발바닥 바위 등 특이한 모양의 기암괴석들과 작은 해변이 있고, 이곳으로 먹이를 찾아 몰려드는 황어 떼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야외에 서 있는 관세음보살상 뒤로 푸른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경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쉬고 또 쉬어가는 절
해안가 기암괴석들을 자세히 보니 무언가를 닮아 있다.넓적한 바위는 한 마리의 거북이와 다름없고, 옆으로 길쭉한 바위는 연꽃 위 부처가 누워있는 모양새다.파도와 바람이 조각한 작품이지만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을 만큼 꽤 그럴싸하다. 오묘한 기암괴석들을 실컷 감상하고, 나오는 길에 절을 한 바퀴 둘러본다. 육지를 향해 서 있는 부처에게 두 손 모아 정성껏 고개를 숙이는 사람들...부처와 부처 뒤 바다에게까지 감사와 간절함을 전하고 있다.경내에서 더욱 넓게 보이는 바다와 명상하기 좋게 놓인 벤치들. 쉬고 또 쉬었다 간다는 이름처럼 이곳에서 잠시, 내 마음도 쉬었다 간다.
현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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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가을을 만나는 곳
설악산국립공원 남단으로 대청봉과 점봉산 사이를 흐르는 오색천을 따라 주전골 계곡, 오색약수, 오색온천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설악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수인 오색약수는 한계령을 따라 양양으로 가는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양양 시내에서 오색지구까지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색지구 내 오색매표소는 용소폭포, 대청봉, 흘림골 등 다양한 등산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가을이면 선명한 단풍의 장관이 펼쳐져 등산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가을을 만나는 곳 언제부턴가 아쉽도록 짧아진 계절이 있다.가장 화려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배경 삼아 알록달록 색동처럼 물드는 가을이 이제는 옷깃만 스치고 지나가버린다. 그 아쉬운 계절을 찾아, 때를 놓치기 전에 설악의 오색으로 들어가 본다. 정신이 맑아지는 상쾌한 공기와 바스락거리며 밟히는 가을의 잔재들.시원한 약수까지 마시고 나니, 마음이 온통 가을로 채워진다.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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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수발전소홍보관(양양에너지팜)
물의 위대한 이야기
양수발전소의 역할은 무엇인지, 전기에너지 생산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 과학적인 에너지 이야기를 모형, 3D입체영상, 통계자료, 전시 등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원리를 깨닫게 되는 다양한 체험 전시는 교육 효과가 뛰어나 가족단위 방문객이 선호하는 테마이다. 이 밖에도 디지털스튜디오, 토산품전시관, 에너지 체험존 등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물의 위대한 이야기
자연과 환경 그리고 에너지 사용에 민감한 밀레니엄 시대.양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수발전소가 늠름하게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남대천의 물을 낙하시켜 발전에 사용하고, 그 물을 버리지 않고 저수지에 저장했다가 다시 환원하여 사용하는 방식.10년의 건설 기간을 통해 완성된 양양 양수발전소와 수력발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홍보관에서 자세히 들려준다. 지구의 소중한 보물이자, 인류의 생명을 쥐고 있는 ‘물’.양양에 흐르는 청청한 물줄기가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홍보관을 방문해 확인해 보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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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조각공원
일상 속 활기를 찾아
양양군 양양읍 송암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2008년 남대천변 숲 가꾸기 근로자들이 사업 부산물로 장승, 시소, 그네, 양양의 상징물을 직접 제작해 이곳에 설치하면서 송이 조각공원이 완성되었다. 공원에서는 남대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목으로 만든 독특한 조형물들을 감상하기 좋다. 화장실, 주차장, 운동기구, 축구골대 등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동호회 체육활동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가족단위와 어린이들의 소풍 장소로도 유명하다.
일상 속 활기를 찾아
털썩 앉아 쉴 수 있는 푸릇한 잔디가 있고, 묘한 자태의 조형물들과 나무그늘 아래 평상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송이, 연어를 주제로 나름의 멋이 더해진 자연목 작품들. 미술관에 있다면 꽤 비싼 값을 부를 것 같은 조각품들이 공원의 주인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형물 사이를 이리저리 헤치고 다니며 실컷 뛰노는 아이들, 간단한 체조를 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노인들, 도시락을 안고 와 이제 막 돗자리를 펴는 가족들까지 햇살 아래 모든 것이 어쩐지 싱그러워 보인다.
양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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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4코스
바다와 사색하는 길
해파랑길은 해와 바다를 길동무로 삼아 걷는 ‘광역걷기길’로, 부산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750km로 이어진 길이다. 해파랑길44코스는 수산항에서 낙산해변, 낙산사, 정암해변을 지나 속초해맞이공원에 이르는 길로 총 12.5km이다. 길은 험한 곳 없이 평준하며 힘들 때쯤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관광지들이 반겨주니 충분히 쉬어가며 천천히 걸어보길 추천한다.
바다와 사색하는 길
속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봄에 피는 철쭉도 가을에 피는 국화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 그저 저마다의 시간에 충실하면 그뿐. 속도는 절대 중요하지 않다. 새파란 바다와 팔짱을 끼고 따뜻한 햇살을 함께 맞으며 한적한 길을 느리게 걷는다. 목표는 도착이 아니라 그저 바라보며 걷는 것. 반짝이는 바다와 데이트하며 솔숲에 안부를 전하고, 모래사장에 천천히 사색의 기록을 새긴다. 육지와 맞닿은 동해를 감상하며 걷는 해파랑길. 꼭 완주하지 않아도, 목표에 다다르지 못해도 동해의 낭만을 실컷 즐겼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손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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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허브농원
기분을 바꾸는 향긋한 풀내음
허브식물 기르기, 아로마테라피 각종 허브 만들기 체험(허브향주머니, 허브비누, 허브향초, 허브방향제, 허브화장품 외 20종)을 운영하는 농촌교육장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테마별로 심어진 허브 공원에서 향기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예쁘게 꾸며진 허브하우스에서는 국내, 해외의 독특한 허브들을 감상할 수 있다.농장을 둘러본 후 허브쿠키와 허브차도 맛볼 수 있으니 향긋한 농장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추천한다.
기분을 바꾸는 향긋한 풀내음
바둑판처럼 작게 나눠진 수십 개의 밭에 저마다 다른 향을 풍기는 허브들이 가꿔져 있다. 보라색의 앙증맞은 라벤더는 달콤한 향을 은은하게 퍼트리고, 마구잡이로 얽혀있는 페퍼민트는 상쾌한 향을 전한다.이 밖에도 장미향과 비슷한 로즈메리, 차로 마시기 좋은 재스민, 캐머마일 등 각자 매력이 다른 허브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각양각색으로 피어난 허브들을 구경하고 나면 향기로운 체험도 가능하다.원하는 허브를 골라 필요한 생필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향긋한 허브가 더해진 간식도 맛볼 수 있다.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향긋한 풀내음.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는 오색허브농원으로 놀러가 보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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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자전거길
남대천따라 연어와 달리는 길
양양농협 옆 제방도로에서 출발해 낙산대교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자전거 길로 총 9km의 구간이다.길의 대부분이 완만하여 초보자도 쉽게 완주할 수 있으며, 보행도 가능한 구간이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해마다 10월에는 이 근방에서 연어축제가 열려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남대천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인근 주민들도 자주 찾아오는 길이다.
남대천따라 연어와 달리는 길
회귀하는 연어들과 함께 남대천을 신나게 달려본다.시원한 바람에 샤워를 하며, 아무 생각 없이 질주하는 길.딱히 정해둔 목적지는 없지만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커다란 위로가 된다. 한바탕 땀을 흘리고 이른 노을에 반짝이는 물결을 바라본다. 아침의 고요한 정적은 어딜 갔는지 눈부신 화려함이 남대천 위를 잔뜩 덮고 있다.
양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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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기념비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한마디, 대한독립 만세.
양양은 도내에서 가장 거센 항일 운동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꼽힌다. 양양읍에 위치한 현산공원은 이를 기리기 위한 3·1운동기념비를 비롯하여 행정수복기념탑, 충효탑, 필승탑, 공로비석 등이 놓여있는 곳으로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선조들을 위한 곳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금의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선조들의 얼을 되새기며 공원을 천천히 걸어보는 건 어떨까. 목숨을 건 애국심 ‘대한독립 만세’이 한마디에 담긴 엄청난 용기와 힘. 그리고 목숨을 건 애국심. 1919년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6일간 이어진 양양의 독립만세운동. 장날을 기하여 모인 수천 명의 군중들은 태극기를 들고 목이 터져라 독립만세를 외치고 다녔다. 그로 인해 피살된 12명의 열사들과 수감된 80여 명의 주민들. 그 외에 수많은 양민들이 태형을 당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지금도 봄이면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현산공원.3·1운동기념비 옆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들은 그들의 찬란했던 봄의 외침을 대신하는 듯하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한마디, 대한독립 만세.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다가 진 그들의 넋을 기리며 마음 속 가장 큰 소리로 그들처럼 외쳐본다. “대한독립 만세!“
양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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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공원
휴식이 있는 삶
휴식이 있는 삶
매일 똑같이 재깍이는 시간 속에 꼭 필요한 잠깐의 휴식. 도심 속 공원으로 찾아가 참았던 숨을 깊게 내쉬어 본다. 배꼽 아래까지 전해지는 깨끗한 공기로 마음속 먼지를 털어내는 기분. 종일 꼼짝도 안 하던 마음의 추가 깊은숨 한 번에 흔들거리며 온몸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양양의 도심 속에 위치한 현산공원은 군민들의 숨통을 트여주는 작은 숲이자 관광객들에게 의미 있는 산책을 선물하는 곳이다. 특히 양양의 역사를 담고 있는 여러 비석들과 계절별로 공원을 채우는 화려한 꽃들은 모든 이들에게 인상적인 휴식을 선사한다. 흙 내음이 그리운 아이들도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한 어른들도 언제든지 쉬었다 갈수 있는 푸른 공원. 양양의 현산공원에서 일상 속 휴식을 즐겨보자.
양양읍내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현산공원은 동쪽으로는 오산봉, 서쪽으로는 오색온천, 북쪽으로는 설악산 대청봉이 바라보여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공원의 산책로는 잘 정돈된 등산로처럼 숲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걷다 보면 산기슭에서 행정수복기념탑, 충효탑, 필승탑, 3·1운동기념비를 만날 수 있다. 공원 곳곳에는 간단한 운동기구와 휴식을 위한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양양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