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터미널에서 갈천, 창촌행 완행버스를 타고 공수전계곡 입구에서 내리면 바로 앞 맑은 계곡이 펼쳐진다.
국도 이용 시 양양 방면 44번 국도를 타고 논화 삼거리에서 56번 국도를 이용하면 계곡 앞 주차장으로 도착할 수 있다.
공수전계곡에서 30분 이내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으니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무더위도 괜찮아
무더위에 짜증이 솟구치는 여름.
상쾌한 자연 속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시원한 그늘과 깨끗한 물, 마음껏 풍덩거려도 눈치 볼일 없는 자연 그대로의 계곡.
적당히 깊은 수심과 투명하게 보이는 자갈 바닥 위 유유히 헤엄치는 꺽지와 쏘가리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까르르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무더위의 짜증이 졸졸졸 흘러가버린다.
계절을 이기는 자연. 아니 계절을 만끽하게 해주는 자연.
양양에는 무더위도 괜찮은 공수전계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