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수발전소 인근에 있는 한별마을은 맑게 흐르는 계곡과 울창한 산세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더불어 매년 품질 좋은 농산물을 키우고 있는데 진한 향을 자랑하는 산두릅과 알이 꽉 찬 옥수수, 인진쑥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농촌체험마을로 발전하며 어항 만들기, 민물고기 맨손 줍기, 떡메치기, 주말농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내 계곡 앞에서 야영장과 펜션도 운영하고 있다.
양양의 아늑한 산촌
집집마다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정겨운 시골.
계곡에는 작은 피라미들이 몰려다니고,
황금빛 논에는 이리저리 메뚜기가 뛰어놀기 바쁘다.
산촌에 노을이 찾아오면 목소리가 더 커지는 개구리들의 합창.
허수아비가 쫓아낸 새들은 어느새 앞마당 참깨 옆을 서성이고 있다.
낯설게 느껴지는 아득한 시골의 정취.
잃어버렸던 따뜻함과 편안함을 한별마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양팔 가득 벌려 아이들을 안아주는 마을 주민들과 신선한 재료로 푸짐하게 차려진 산촌밥상.
한별마을의 자연과 사람이 가슴 깊이 숨어있던 시골의 아늑함을 되살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