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골 자연휴양림 매표소에서 불바라기 약수까지는 약 15km로 왕복으로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멀다.
때문에 입장료(성인1000원)와 주차료(1500원~3000원)를 내고 ‘숲속의 집 3지구’까지 차량으로 이동해 트레킹을 시작 할 것을 추천한다.
숲속의 집 3지구부터 약수까지는 약 6km 구간으로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코스 중간 쉬어가기 좋은 미천골정, 멍에정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등반하기 좋다.
청정 자연이 만든 음료
미천골 자연휴양림 깊은 계곡 청룡, 황룡으로 불리는 두 폭포가 있다.
서로 더 나은 위세를 뽐내듯 시원하게 떨어지는 장관.
그중 왼쪽의 청룡폭포 중턱에서 남다른 또 하나의 물이 샘솟는다.
주변 바위를 붉게 물들인 가느다란 물줄기.
이곳까지 찾아온 이들의 목을 축여줄 귀한 약수가 흐르고 있다.
서둘러 폭포에 손을 씻고, 약수를 받아 한 모금 마셔본다.
온몸이 알싸해지는 독특한 청량함.
청정 자연이 만든 음료는 이런 맛일까?
황룡과 청룡에게 잘 마셨다 인사하고 다시 발길을 서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