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을 품은 도시 서핑 양양

01.서핑이 궁금해

양양에서 전하는 색다른 서핑 이야기

안전하고 재미있는 서핑을 위한 유익한 정보!
서핑 보드의 종류와 서핑 에티켓!
좀더 재미있는 서핑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얻다.

서핑존안내판

일반적으로 현대 서핑은 하와이를 비롯한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당시의 서핑은 문화적 의식의 일부로, 바다의 신에게 보호를 요청하는 종교적 제의였으나 미국의 하와이 강제 합병과 그로 인한 서구화 및 원주민 수의 급감으로 서핑 문화도 잊혀지게 되었다. 서핑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이후 ‘현대서핑의 아버지’ 듀크카하나모쿠가 세계를 여행하며 서핑을 대중에게 시연하면서 부터이다.

국내 서핑은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1995년 제주도에서 첫 서핑클럽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연예인과 유명인들에 의해서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당시 서핑인구는 약 2만명 정도로 추정되며 차츰 증가하여 2017년 기준 국내 서핑인구는 약 20만명에 이른다.

서핑하는 사진
서핑보드 tow-in fish retro shortboard evoltiva malibu gun longboard stand-up paddole board 크기 비교 사진

서핑보드들은 그 자체의 길이와
파도를 즐기는 방법에 따라다양하게 분류 된다.

  • 숏보드 Short : 전체적으로 길이가 짧고 부력이 낮아 가볍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적합하다.
  • 펀보드 Fun : 숏과 롱의 중간에 위치하여 안정감과 회전감을 두루 느낄 수 있다.
  • 롱보드 long : 길이가 크고 부력이 높아 테이크오프가 빠르며 안정감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턴에 용이하다.
  • 건보드 Gun : 빅웨이브에 적합하며 빠른 회전보다는 안정감과 직진성에 특화되어 있다.
  • 스텐드업패들 (Stand-up Paddle) : 보드 위에 서서 노로 저어서 서핑을 한다.

안전하고 건전한 서핑문화를 위한 에티켓은 서퍼들의 필수 미덕임을 잊지 말자!

전문 강사에게 강습을 받는다.

서핑스쿨은 허가 받은 업체인가?
서핑 강사가 유효한 CPR자격증과
응급처치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추고 있나?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가?

surf with1
서퍼의 룰을 지킨다.

파도 타기 순서를 기다린다.
룰을 어겼을 때 사과를 한다.
서로의 장비가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surf with2
바다는 함께 공유하는 놀이터다.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갖는다.
담배꽁초 및 쓰레기 불법투기를 금한다.

surf with3

피크에 제일 가까이 있는 서퍼에게 그 파도의 우선권이 있으며 그 서퍼가 테이크오프를 하면 다른 서퍼들은 다음 파도를 기다려야 한다. 피크에서 머리 있는 서퍼가 피크방향으로 패드링을 해서 파도를 가로채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며 이를 스네이킹이라 한다. 라이딩을 하는 사람의 진로를 방해해서는 안된다. 바다를 나갈 때는 파도가 깨지는 포인트에서 최대한 바깥쪽으로 돌아서 나가야 하며 다른 서퍼의 진행방향 쪽으로 패들링을 해서는 안된다. 파도를 탈때는 큰 소리로 자신의 진행 방향을 알린다. 만약 내 위치가 우선권이 있는 서퍼를 방해하는 위치에 있을 경우 큰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외쳐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보드를 놓쳐서는 안된다. 다른 서퍼에게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사고의 원인이 된다.
서핑지역의 보존과 서핑문화 발전에 노력하는 로컬서퍼들을 존중하자!
Beach Clean은 서퍼들의 미덕임을 명심하자!

02.왜 양양에서 서핑해?

환상적인 바다 놀이터 양양!

바다, 사람 그리고 서핑의 열기 가득한 양양!
이벤트와 축제, 편리한 교통
자연이 만든 최적의 서핑 플레이스 양양에서 놀자!

서핑하는 사진2

이벤트와 페스티벌

GRAND BLUE FESTIVAL(그랑블루페스티벌 2019)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9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 일대를 배경으로 ‘바다’와 ‘물’을 테마로 한 영화, 서핑, 환경보호 캠페인 등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로 이루어진 페스티벌
일시 : 7월 19일 (금) ~ 7월 21일 (일)
장소 : 죽도해변 일대

grand blue festival

블루 웨이브 캠페인! 바다를 사랑한다면, 블루 웨이브! 파란바다, 깨끗한 물, 쾌적한 해변을 위해 우리 모두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비치 & 씨 클린
  • 월 20일 (토) 09:30 / 7월 21일 (일) 17:00 / 죽도 인구해변
  • 우리 모두가 서핑을 즐기는 죽도, 인구 앞 바다와 해변 클린업을 실시합니다.
  • 바다를 아끼는 분들은 비치 & 씨 클린에 동참을 요청합니다.
그랑블루 보드 플래시몹
  • 죽도해변 일대의 모든 서퍼들이 보드를 들고 해변을 따라 일렬로 늘어서는 플래시몹!
  • 서핑 문화를 활성화하고 바다 환경을 보호하고자는 취지로 매년 약 250여명이 참가하여 장관을 이루며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참가한 인원 수 만큼 바다 환경 보호 기금을 적립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Program1.
그랑블루 이브
(전야제)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죽도해변
일대의 마을 주민과
관객 그리고 서퍼가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

Program2.
그랑블루 선셋
(공연 및 무대인사)

저녁 노을이 물든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셋 공연’

Program3.
그랑블루 나잇
(페스티벌 파티)

시원한 맥주와 음식을 즐기며,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그랑블루 페스티벌 파티

Program4.
그랑블루 선라이브
(요가)

해가 떠오르는 고장 양양의 일출을
온몸으로 느끼며 죽도해변에서
이루어지는요가 프로그램

양양 해변 사진
최적의 자연환경

파도의 크기과 바람의 세기에 따라 수영, 모래놀이, 조개껍데기 줍기, 스쿠어 다이빙, 윈드서핑 그리고 바디서핑과 롱보드 서핑부터 카이트보딩까지 이 모든 것들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많은 바다 놀이 중 양양 바다는 특히 서핑에 최적화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 편리한 교통

강원도 여행의 시작은 양양에서 부터!! 서울 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양양이다.
강원도의 바다를 온전히 편안하게 즐기는데 양양의 편리한 교통여건은 아주 큰 장점임에 틀림없다.

대중교통

양양군 대중교통정보 참고 ( http://www.yangyang-pti.com/index.php )

자가운전
  • 서울 => 서울양양고속도로 => 양양IC => 양양 (90분 소요)
  • 서울 => 영동고속도로 => 남양양IC, 하조대IC, 양양IC => 양양 (3시간 이내)
  • 서울 => 홍천 => 56번국도(구룡령) => 양양 (3시간 이내)
  • 서울 => 홍천 => 오색령(한계령) => 양양 (3시간 이내)
수도권에서 2시간반!

서울 양양간 교통은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해 2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렌터카 영업소
  • 강원렌터카 속초시 조양동 033-673-0014
  • 금호렌터카 속초시 교통 033-632-8000
  • 대한통운렌터카 양양공항 033-671-0330
  • 동부고속렌터카 속초시 조양동 033-636-0051
  • 우수렌터카 속초시 조양동 033-631-5277
  • 현대렌터카 양양읍 연창리 033-672-5111
서울에서 양양가는 도로 지도 이미지

03.판타스틱 서핑 스팟

매력을 품은 도시 서핑 양양! 그 바다에 반하다.

365일 서핑즐기기 좋은 핫플 Six!
양양에는 서핑을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여섯 군데의 비치가 있다.
각각의 비치 마다 가진 매력에 빠져보자!

햇살이 부서지는 해변과 웅장한 포인트 브레이크를 생각해보면 왜 양양의 해변들이 서핑으로 유명한 명소로서 이름을 얻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양양은 지속적으로 강원도 최고의 파도를 자랑하며 서퍼들이 모여 서핑문화를 확산시키는 곳이다.

총15개의 해변은 연중 전문 서핑샵과 서핑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서핑스쿨에 등록하면 공인된 강사가 보드에 서는 방법부터 첫 파도를 타는 요령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가르쳐 준다. 누구나 적합하고 다양한 크기의 파도를 즐길 수 있다.

파도를 기다리며 기대에 가득 찬 얼굴의 서퍼들로 바다가 붐비는 양양의 해변.보드 쇼츠를 챙겨 입고, 해안가 서프 클럽으로 가보자. 햇살에 그을린 서퍼들은 모래투성이인 채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친선 파토타기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들과 어울려 물에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서핑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동틀녘 연분홍빛 양양의 해변은 언제나 서퍼들을 환영한다.

SPOT 1. 설악 거점

  • 물치항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580
  • 설악해변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2길 5-8
  • 정암해변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 동호해변 :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위부터 설악거점,하조대거점,기사문거점,죽도거점,남애거점,원포거점 순서대로 표시, 설악거점(설악해변) 위치가 강조되어 있는 지도

양양의 최북단으로 속초와 가까이에 있고 북양양 나들목과도 인접해 있다. 동해에 큰파도가 들어올 때 수심이 다소 깊은 물치항 방파제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서퍼들이 느리게 꺼지는 파도에서 서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그 모습은 파도와 함께 춤을 추는 듯한 광경이다.

남대천 하구와 만나는 정암해변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리버마우스(River Mouth) 서핑 장소다. 강의 토사가 지형을 만들어 해저는 자갈 등의 돌이 많지만 파도가 부서지는 양사이드가 서서히 깊어져 가기 때문에 좌우로 탈 수 있는 A프레임 파도가 형성되는 유명한 곳이다.

7번 국도를 접하며 넓게 펼쳐진 바다의 전경은 마음을 확 트이게 하며 사로잡는 매력을 가졌다. 해변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또한 서퍼들은 설악산의 절경을 보며 서핑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출이 아름다운 낙산사가 위치한 설악해변은 상급자 서퍼들 사이에는 꽤나 유명한 곳이다. 인근 후진항에서는 매월 둘째 주말마다 비치마켓이 열려 볼거리가 많다.

SPOT 2. 하조대 거점

  • 중광정리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 하조대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위부터 설악거점,하조대거점,기사문거점,죽도거점,남애거점,원포거점 순서대로 표시, 하조대 거점(증광정리,하조대) 위치가 강조되어 있는 지도

하조대 나들목을 나오면 해변가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정경을 볼 수 있다. 조선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태종 말년에 휴양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서핑 전용해변이 너비 100m, 길이 1,000m, 면적 2만 5,000평으로 펼쳐져 있다. 경사가 완만하며 북쪽의 모래가 하조대에 쌓이면서 수심이 얕고 샌드바가 형성된 곳이 많아 서핑 하기 좋은 장소가 많다.

하조대 정자 사이로 보이는 해변과 무인등대 아래 갯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그리고 스카이워크에서 보이는 파도 타는 서퍼의 모습은 바다의 멋스러움과 낭만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2013년에 전쟁 이후로 닫혀 있던 중광정리 해수욕장이 60년 만에 개장되어 감춰져 있던 아름다움을 세상에 드러냈다. 오랜 기간 인적이 없던 중광정리 해변은 맑고 깨끗함을 간직한 경관을 자랑한다.

서핑 장소가 마을과 다소 떨어져 있는 하조대 거점은 밤에 서퍼들이 파티를 열기에 적합한 곳이다. 인근에는 숙박시설도 잘 되어 있고 횟집이 즐비하며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 주의사항 ※ 북풍이 불어오는 봄 시즌에는 바람과 조류가 강해서 로컬 서퍼들의 조언을 듣고 입수하는 것이 좋다.

SPOT 3. 기사문 거점

  • 기사문항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 잔교리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쟁기동길 78-1
위부터 설악거점,하조대거점,기사문거점,죽도거점,남애거점,원포거점 순서대로 표시, 하조대 거점(증광정리,하조대) 위치가 강조되어 있는 지도

남양양 나들목을 나와 오른편에 바다를 두고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며 기사문항을 만난다. 넓게 펼쳐진 에메랄드 빛 잔교리 해변 길 가까이에 오면 만세고개가 나온다. 일제의 폭압에 의연하게 맞서일어난 양양 기미만세운동의 현장이다. 항일항쟁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숭고함을 기념하는 유적비가 세워져 있다.

38선에 걸쳐진 기사문항에 들어서면 짭조롬한 바다내음과 함께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골목사이로 보이는 푸른 벽화에 얹혀진 그림들은 마치 동화 속 산토리니에 온 듯한 즐거움을 준다. 지난 역사를 간직한 채 지금 이 곳은 강원도 서핑문화의 발상지가 되었다. 기사문 해변에 처음 서핑스쿨이 자리를 잡으면서 서핑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38선휴게소에 잠시라도 머물게 된다면 창문 너머로 파도를 타는 서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기사문항은 일출과 함께 어선에서 갓 내려진 수산물의 경매로 활기차다. 작은 항ㆍ포구에서의 경매 광경은 여행자들에게 이색적 풍경으로 즐거움을 준다. 경매가 끝난 후 싱싱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송이버섯을 닮아 이름 붙여진 송이등대와 돛단배를 닮은 조도섬을 배경으로 파도 타는 서퍼들의 모습은 신선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감상포인트다.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활기찬 항포구, 정겨움 마을, 평화롭고 여유로운 서핑 풍경은 강원도 서핑 발상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 주의사항 ※ 서핑지가 주민들의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저녁시간에 소음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SPOT 4. 죽도 거점

  • 동산항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 죽도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길 12
  • 인구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창리길4
위부터 설악거점,하조대거점,기사문거점,죽도거점,남애거점,원포거점 순서대로 표시, 죽도 거점(동산항,죽도해변,인구) 위치가 강조되어 있는 지도

서핑에 매료된 이들의 서핑성지! 양양 죽도 해변은 2009년 서핑스쿨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숙박, 음식, 패션, 미디어, 서핑교육, 서핑대회 등 서핑관련 산업이 여러 방식으로 서핑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다. 도시에서 찾아오는 서퍼들에게 양양의 해변은 천국이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서퍼들의 자유로운 모습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 공간 역할을 한다.

죽도 둘레 1km, 높이 53m로 옛날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육지와 접하고 있으며 송죽이 사시사철 울창하여 죽도라 불린다. 양양8경 중 하나인 죽도정에서는 해변의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모래 유실이 적은 이 곳은 수심이 얕아서 바다가 두려운 초보 서퍼들에게 좋은 서핑 장소다. 사계절 좋은 파도가 들어와서 국내외 서퍼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겨울 서핑으로도 유명하다.

맑은 물로 으뜸인 동산해변과 철조망이 없이 탁 트이고 해안도로와 맞닿은 인구해변 그리고 서핑 초보 인파로 넘치는 죽도해변은 서퍼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및 캠핑장의 숙박 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졌다.

※ 주의사항 ※ 서핑지가 주민들의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저녁시간에 소음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SPOT 5. 남애 거점

  • 갯마을 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안남애길 8
  • 남애3길 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3리
위부터 설악거점,하조대거점,기사문거점,죽도거점,남애거점,원포거점 순서대로 표시, 남애 거점(갯마을,남애3리해변) 위치가 강조되어 있는 지도

남애항은 강원도 3대 미항 (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 양양 남애항) 가운데 한 곳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강원도의 베네치아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남애항 북쪽으로 남애3리 해수욕장과 이름도 어여쁜 갯마을 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에서 서핑할 때는 상당히 좋은 파도를 즐길 수 있다. 모래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생긴 방사제로 인해 수심이 얕고 동풍과 남동풍의 파도가 들어올 때는 방사제의 교각이 파도를 정리해 주면서 중상급자 서퍼들이 즐기기 좋은 파도가 들어오는 곳이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가 1.3km에 폭이 100m 가량 되고 남애항과 가까워 싱싱한 해산물들이 많으며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남애거점은 일출과 바다낚시, 조개잡이, 문어통발체험 등 어촌체험마을로 유명하며 스킨스쿠버와 여름 피서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 주의사항 ※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은 수영구역과 서핑구역을 나누어 경계선을 설치한다. 안전을 위해 구역 경계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POT 6. 원포 거점

  • 지경리 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62
  • 원포리 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36
  • 남애1리 해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1리
위부터 설악거점,하조대거점,기사문거점,죽도거점,남애거점,원포거점 순서대로 표시, 원포 거점(남애1리 해변) 위치가 강조되어 있는 지도

연분홍 노을이 아름다운 지경해변, 이곳에서 원포리 해변을 지나 남애1리 해변까지 이어지는 바닷가 저녁이면 서퍼들은 롱보드를 타고 해안가 바닷길을 미끄러져 다닌다. 남양양 나들목을 나오면 지경해변 바다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인적이 드물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드리워져 있으며 캠핑장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원포거점은 고즈넉하게 서핑을 즐기기에 최상인 곳이다. 지경에서 남애1리 해변까지 앞으로 넓게 전개되는 모래사장은 초대형의 해수욕장을 이룬다. 이는 파도타기로 유명한 호주의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와 버금가는 곳이다.

인적이 드문 해변가에서 만나는 작은 커피숌과 서핑샵이 낭만적이다. 그리고 해안 길은 드라이브 코스와 자전거 길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간혹 서퍼들이 서핑보드를 옆에 끼고 맨발로 걸어가는 모습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 주의사항 ※ 10km가량의 긴 해변으로 인해 서핑하기 좋은 장소가 많지만 조류가 심한 날은 위험하다. 반드시 로컬 서퍼들의 조언을 듣고 입수하는 것이 필요하다.